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겸손한 성품 튼씩이 2022. 10. 28. 12:51 겸손한 성품 나는 할아버지 베루스에게 온유하고 평정한 마음가짐을 배웠다. 아버지가 남기신 명성을 듣고 나는 남자다우면서도 겸손한 성품을 배웠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명상록》중에서 - * 불후의 명상록을 쓴 로마 황제에게는 좋은 멘토가 있었습니다. 온유와 평정심을 가르쳐 준 할아버지, 겸손한 성품을 깨우쳐준 아버지. 최고의 가정교사이자 위대한 스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