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이야기/나의 일상
남해 독일마을, 미국마을(07.20)
튼씩이
2024. 7. 24. 13:52
가난했던 시절 누군가는 가족을 먹여 살려야 했기에 떠나여 했던 먼 여정, 머나먼 타국에서 말로 통하지 않았지만 열심히 살았던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그 열매를 따 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렇지만 그 이면에 숨어 있는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이들은 없었는지 궁금해진다.






용문사 가는 길에 스치듯 지나간 미국마을, 왜 만들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