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3월 3일 - 자연스러움의 품격

튼씩이 2018. 3. 3. 14:45

자연스러운 것은 무엇이나 우아하다 - 로버트 콜리어 -



자연은 작으나 크나, 거칠거나 약하거나 다 우아합니다. 꽃은 꽃대로, 나무는 나무대로, 산은 산대로, 바위는 바위대로 모두 자신만의 독특함과 분위기가 있습니다.

누가 바위더러 나무보다 못하다고 하겠습니까?

누가 바다보고 하늘만 못하다고 하겠습니까?

우리도 내 안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면 남들이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자연스러움에서 우러나는 품위와 우아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자꾸 감추거나 과장하면 오히려 초라해지고 어색해집니다.

나의 품위는 나를 나 그대로 드러내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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