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을 쌓는 자는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는 살아남을 것이다. - 톤유쿠크의 비문에서 -
변화가 두려워 자기 성을 쌓고 문을 굳게 닫고 있는 사람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늘 마음 문을 열어 두고 변화를 즐겨야 합니다. 살아있는 것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바뀝니다. 자라지 않는 나무는 죽은 나무이고, 움직이지 않는 동물은 죽은 동물입니다.
어느 땐 자신의 성을 쌓고 그곳에 안주하고 싶기도 합니다. 변화와 이동이 주는 고통이 싫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떠나야 하고 늘 새로운 세계를 갈망해야 합니다. 이것이 생명력 있는 삶입니다.
'지난 게시판 > 사랑의인사(정용철)'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15일 - 희망과 기다림 (0) | 2018.06.15 |
---|---|
6월 14일 - 정확한 시점 (0) | 2018.06.14 |
6월 12일 - 희망만이 (0) | 2018.06.12 |
6월 11일 - 행복의 향수 (0) | 2018.06.11 |
6월 10일 - 목적이 이끄는 삶 (0) | 2018.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