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6월 18일 - 비전 스케치

튼씩이 2018. 6. 28. 11:40

언제나 나는 근사한 누군가가 되기를 바랐다. 문제는 그 바람이 좀 더 구체적이어야 했다는 점이다. - 릴리 톰린 -


 

누구나 근사한 자신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것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행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막연한 바람, 허술한 준비는 어느새 우리를 지치게 하고 포기하게 합니다.

나의 강점과 약점, 성품과 습관 등을 바탕으로 날마다 나를 가꾸어 갈 때 비전은 이루어집니다. 모든 일은 한순간이 아니라 날마다 조금씩 구체적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가다가 힘들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과 지혜로 꾸준히 나아가십시오. 그 꾸준한 걸음 끝에, 내가 바라는 근사한 내가 서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