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침묵하는 법을 가르쳐라. 말하는 것은 쉽게 배워 버린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자녀에게 침묵하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말을 아낄 줄 아는 아이라면 더 이상 가르칠 것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침묵 안에는 절제와 인내,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믿음이 들어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말하기 전에 마음과 생각을 정리할 줄 아는 지혜를 어릴 적부터 터득한다면 그의 말과 행동이 장차 얼마나 품위 있고 훌륭해질지는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녀의 말 한마디에 환호를 지릅니다. 오늘은 환호를 멈추고 자녀가 잠시라도 말을 멈추고 깊이 생각할 때 조용히 마음의 박수를 보내십시오. 아이가 훌쩍 성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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