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끝, 바다 저 너머, 하늘 끝 그리고 산 너머 그 어디에도 친구가 아닌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 - 나바호족 격언 -
모든 사람을 친구로 여긴다면 세상은 ‘즐거운 곳’이 될 것입니다.
어디로 가든 반가운 사람을 만날 것이고 누구를 만나도 함께할 수 있을 테니 말입니다.
네팔에서는 부부가 나이가 들어 관계가 완숙해지면 서로를 ‘친구’라 부른답니다.
친구가 된다는 것은 특별한 관계를 맺는 게 아니라 서로를 믿고 사랑하는, 관계의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을 말함입니다.
마음에 욕심이 없고 어떤 삶이든 “예”라고 받아들이면 그는 어디를 가든지 친구를 만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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