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을 구할 때는 날마다 뭔가를 얻으나 지혜를 구할 때는 날마다 뭔가를 내려놓는다. - 노자 -
지식을 구함은 나를 채우기 위함입니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더 멀리 가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그 길은 끝이 없습니다. 아무리 채워도 부족합니다.
하지만 지혜를 구할 때는 뭔가를 계속 내려놓아야 합니다. 가진 것을 내려놓고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그러면 자유롭고 순수해집니다.
그때 비로소 삶이 보입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지식으로 지혜를 얻기보다 지혜로 지식을 얻어야 합니다. 그러면 지식도 아름다워집니다.
내려놓음에서 오는 마음의 충만을 경험해 보십시오.
세상이 내 앞에 무릎을 꿇고 백기를 들 것입니다. 그때 기쁨과 평화가 날개를 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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