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9월 24일 – 사랑하는 마음으로

튼씩이 2018. 9. 24. 16:14

삶의 애착 이외의 다른 것은 쓰지 않으렵니다. 그것도 내 마음 내키는 대로 엮어 가렵니다. - 알베르 카뮈 -


 

글은 삶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써야 합니다.

자신의 삶을 아끼고 다른 사람의 삶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면 누구나 좋은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글뿐만 아닙니다. 어떤 물건이라도 이런 마음으로 만들면 명품이 됩니다.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일하십시오. 머리로 일을 하면 머리가 아프지만 가슴으로 일을 하면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내 사랑의 노력이 누군가를 기쁘게 한다는 생각이 우리 가슴에 스며들면, 그때부터는 일도 세상도 나도 다 즐거워집니다. 이것이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