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싸울 때 먼저 싸움을 포기하는 자가 더 고상한 사람이다. - 헤르만 헤세 -
싸움은 먼저 포기하는 자가 강한 자입니다. 약한 자는 자신의 약함을 감추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러나 강한 자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기 때문에 포기할 수 있습니다.
싸움은 어느 경우에도, 누구에게도 이롭지 못합니다.
싸움을 하면 당장에는 얻는 것이 많은 것 같지만 결국은 잃는 것이 더 많습니다. 싸움을 하면 상대가 아니라 먼저 자신의 내면이 황폐하고 초라해지기 때문입니다.
싸움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용감한 사람으로 여길 것 같지만 이것은 착각입니다.
참 용기는 다툼을 포기하고 화평을 찾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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