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10월 21일 – 마지막 시험

튼씩이 2018. 10. 21. 14:26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인생 과업 중에 가장 어려운 마지막 시험이며 다른 모든 것은 그 준비 작업에 불과하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사랑은 고귀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만큼 어렵고 험난합니다. 인생의 다른 모든 것은 진정으로 사랑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누군가를 제대로 사랑한다면 인생의 가장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것입니다.


인생의 마지막 날에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은 대부분 "얼마나 사랑했느냐?"라고 합니다.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미 최고의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을 알고 사랑을 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를 완성시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