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10월 24일 – 배움의 지혜

튼씩이 2018. 10. 24. 09:13

진정한 지혜란, 나는 어디서든 초심자이며, 이 세상에는 내가 아는 것보다 알아야 할 게 100배는 많다고 고백하는 것. - 레오 버스카글리아 -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지식과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고 부족한지를 압니다. 언제 어디서나 초심자이고 무엇이든 배우려 합니다.

 

배울수록 지식의 세계는 넓고 자신은 초라해 보입니다. 지식의 세계는 바다처럼 넓고 우리는 바닷가에서 조개껍데기를 줍는 아이처럼 작은 존재입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합니다. 이런 자세야말로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지혜란 배우는 자세 그 자체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