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11월 12일 – 마지막 후회

튼씩이 2018. 11. 12. 13:38

무덤에서 흘리는 가장 비통한 눈물은 하지 못한 말과 하지 못한 행동이다.  - 해리엇 스토 -


생의 마지막 순간에 무엇 때문에 후회할까요? 실수, 실패, 가난, 미움, 상처들일가요?


아닙니다. 인생의 결국에는 마음에 품고도 표현하지 못한 말들, 하고 싶었으나 하지 않은 행동 때문에 마음이 괴로울 것입니다. '말이라도 해 볼걸' '말 한 대로 행할걸'하며 후회할 것입니다. 끝내 전하디 못한 사랑과 감사, 용서와 진실……. 이런 것들 때문에 가슴을 칠 것입니다.


그동안 표현하지 않았던 마음이 있다면 지금 표현하십시오. 걱정과 두려움으로 시도조차 하지 않은 일들을 바로 시도하십시오. 생각지도 못한 기쁨이 찾아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