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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깍이

튼씩이 2020. 7. 24. 12:31

 

원래 '나이가 많이 들어 승려가 된 사람'을 뜻한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 어떤 일을 시작한 사람'이나 '늦게 익은 과일이나 채소'를 이를 때도 쓴다.

 

반대말은 '올깍이'다. 올깍이는 '나이가 어려 승려가 된 사람'을 가리킬 때에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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