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계곡 누리길을 가기 위해 대청천 천수공원 주차장을 찾았으나 내비게이션이 찾지를 못한다. 결국 대청계곡 주차장을 찍고 갔는데, 아뿔싸 그곳은 대청계곡 누리길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주차장에서 대청 도시숲이 보이길래 찾아갔는데 누리길은 보이지를 않는다. 이리저리 헤매다 물어물어 누리길 입구(실제는 누리길 중간 정도)에 도착했다.
대청계곡 누리길이 끝나는 곳에서 장유사 가는 길이 나온다. 장유사까지는 1.2km란다. 장유사까지는 계속 오르막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나섰는데 생각보다 많이 힘들다.
드디어 장유사 입구에 도착.
장유화상사리탑(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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