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패, 앤생이
무슨 뜻일까?
지갑은 장식이 화려한 것보다
민패 디자인이 좋더라.
민패: 아무 꾸밈이 없는 물건
내가 과자 부스러기를 흘리자
형은 그릇을 받쳐 주었다.
부스러기: 잘게 부스러진 물건
남들은 이 인형을 앤생이로 볼 수도 있지만
내게는 보물이다.
앤생이: 가냘프고 약한 사람이나
보잘것없는 물건을 낮잡아 이르는 말
한눈에 보자!
'물건의 특성'과 관련된 우리말!
가재기: 튼튼하게 만들어지지 않은 물건
꺼펑이: 위를 덧씌워서 덮거나 가리는 물건
민패: 아무 꾸밈이 없는 물건
부스러기: 잘게 부스러진 물건
볼모: 약속 이행의 담보로 상대편에 잡혀 두는 사람이나 물건
사그랑이: 다 삭아서 못 쓰게 된 묽건
사시랑이: 가늘고 약한 물건이나 사람
알천: 재산 가운데 가장 값나가는 물건
앤생이: 가냘프고 약한 사람이나 보잘것없는 물건을 낮잡아 이르는 말
여줄가리: 원래 몸이나 원줄기에 딸린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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