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선원을 나와 다딴라 폭포 입구에 오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 비옷을 입었는데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금방 개었다. 모노레일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 폭포를 구경한 후 다시 올라오려는데 비가 오기 시작해 비옷을 입고 모노레일을 탔다.
규모면에서 폭포라고 하기에는 민망한 수준이긴 한데, 모노레일 타고 내려가는 건 재미있었다. 앞에 간 사람이 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제대로 속도를 낼 수 없어서 아쉽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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