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성당을 구경한 바오다이 황제 별장을 찾았다. 바오다이 황제는 베트남 제국의 식민지 지배 당시 허수아비 황제였는데 국민보다는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살아 독립 이후 프랑스로 쫓겨났다고 한다.
황제 별장을 구경하던 도중 갑자기 비가 쏟아져 이후 일정은 생략하고 호텔로 복귀했다가, 삼겹살로 저녁을 먹고 야경 투어와 야시장 방문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게시판 > 2024년 여행(베트남 달랏,냐짱)'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일차(자수박물관) (0) | 2024.06.20 |
---|---|
4일차(플라워 가든) (0) | 2024.06.20 |
3일차(랑비앙산) (0) | 2024.06.20 |
3일차(다딴라 폭포) (0) | 2024.06.20 |
3일차(케이블카, 죽림선원) (0) | 2024.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