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가는 길에 고성에 있는 만화방초에 들렀다.
비가 조금씩 내려서 약간 망설였지만 언제 올 수 있을지 몰라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정문으로 향했다.
매표소 입구에서 대표님을 만났는데 혼자 왔다고 하니 비도 오고, 수국도 절정기를 지났으니 입장료를 받지 않겠으니 편하게 둘러보라고 하신다.
만화방초를 둘러본 후 벽암사에 들렀다가 무애암까지 갈 생각이었는데 날이 너무 더워 무애암 가는 건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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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시고 있는데 개구리가 지나갔다.
벽암사 올라 가는 길
무애암은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오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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