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 친절한 안내자

자연은 친절한 안내자이다. 현명하고 공정하며 상냥하다. - 미셀 몽테뉴 -

자연의 역할 중 하나는 우리를 지혜의 길로 안내하는 것입니다. 자연 안에는 우리가 배워야 할 모든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현명함입니다. 자연은 씨앗부터 열매에 이르기까지, 바닷물이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되고 이슬이 되기까지 모든 성장과 움직임이 놀랍도록 지혜롭습니다.

둘째는 공정함입니다. 자연은 누구도 차별하지 않습니다. 어떤 식물도, 동물도 차별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기회, 똑같은 혜택을 줄 뿐입니다.

셋째는 상냥함입니다. 자연은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거센 폭풍조차도 화내는 것이 아닙니다. 필요한 곳에 비와 바람을 보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