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5월 12일 - 마음 밭

튼씩이 2018. 5. 12. 15:05

자기 자신을 고집할 때는 신이 주는 영감을 잡는 안테나가 세워지지 않는다. - 토머스 에디슨 -



때로는 고상하게 사용되지만 때로는 슬프게 다가오는 단어 중 하나가 ‘고집’입니다.

‘고집’은 집착과 편견, 교만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 주장을 계속할 때는 그것이 고집인지 사랑인지 짚어 보아야 합니다.

마음에 욕심이 있다면 고집이요, 욕심이 없으면 사랑입니다. 마음이 닫혀 있다면 편견이요, 열려 있으면 사랑입니다.

생각이 자유롭고 유연한 사람, 호기심이 많고 변화를 좋아하는 사람, 마음이 맑고 삶이 깨끗한 사람이 영감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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