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가장 관심 있는 목표로 이끌어 주는 지도자라 할지라도 내 기분을 이해해 주지 않는다면 따르지 않는다. - 에이브러햄 링컨 -
‘기분’이라는 것은 참 묘합니다. 기분은 옳고 그름에 따르지 않고 스스로 자기 세계를 만듭니다. 기분이 만드는 이런 세계는 가끔 목표와 의미마저 잊게 합니다.
우리는 연약하여 쉽게 기분에 사로잡힙니다. 그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기분이야말로 그 사람의 소중한 표현입니다. 그래서 기분을 배려하는 것은 곧 그의 인격을 배려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런 배려를 받은 때 움직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이끌려면 기분까지 배려하는 넉넉한 품을 가져야 합니다. 훌륭한 리더는 사람들의 작은 표현도 섬세하게 포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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