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알의 모래에서 하나의 세계를 보고, 한 송이 들꽃에서 천국을 본다. - 윌리엄 블레이크 -
한 알의 모래에도 하나의 세계가 있습니다. 산 위의 바위가 영겁의 세월을 지나 바닷가의 모래 한 알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내와 고통을 겪었겠습니까.
한 송이의 들꽃에서 우리는 천국을 봅니다. 평화와 아름다움, 순수함, 당당함, 조화 등 헤아릴 수 없는 지혜와 질서가 그 안에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열면 한 알의 모래든 한 송이 꽃이든 한 줄의 글이든 그 안에서 삶의 지혜와 원리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 하나하나가 고유의 의미와 원리를 갖고 있습니다. 마음을 열고 생각을 모으면 그것이 보입니다. 특히 자연은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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