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6월 21일 - 화의 불씨

튼씩이 2018. 6. 28. 12:00

화를 멈추지 않는 것은 달아오른 숯덩이를 상대방에게 던지는 것과 같다. 하지만 화상을 입는 건 나 자신이다. - 고타마 싯다르타 -


 

화를 낼 수는 있지만 멈추기를 빨리 해야 합니다.

누군가를 향해 화를 내는 것은 숯덩이를 상대방에게 던지는 것과 같습니다.

상대방은 피할 수 있어도 숯덩이를 손에 쥔 나는 틀림없이 화상을 입을 것입니다.

화(火)란 바로 불입니다. 불이 내 속에서 타고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내 속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화를 참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빨리 사랑과 이해와 용서의 물로 화의 불을 끄십시오.

불이 꺼지면 그곳에서 새싹이 돋아납니다. 더 아름답고 고운 새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