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6월 23일 - 생명을 걸고

튼씩이 2018. 6. 28. 12:15

그리는 것, 구성하는 것, 쓰는 것은 자기 자신을 바치는 것이다. 이런 행위에는 살아 있는 모험이 있다. - 앙리 미쇼 -


 

자신을 다 주어야 남에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는 없고 다른 사람 이야기나 객관적인 사실만 보여 주는 것은 그 결과물을 받아들이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아무리 보잘것없고 평범한 사람이라도 자신을 다 바치면 강한 힘이 드러납니다. 이때 그는 어느 누구도 발견하지 못한 세계를 보게 됩니다.

그 세계는 동일하지 않고 각자 다르기 때문에 저마다의 모험을 겪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나를 바치십시오. 이것이 살아 있는 모험이요 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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