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엘공원은 구엘과의 인연에서 시작되어 본래 주거용 목적으로 지었지만, 공사가 도중에 중단되어 지금은 공원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다.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정상의 벤치는 자신이 직접 앉아 보고 인체의 곡선을 고려해 만들었으며, 동화 속 풍경을 담은 건물과 깨진 타일들을 이용해 만든 모자이크 문양 등 건축가 가우디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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