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는 오전에 대서양과 접해 있는 유럽의 최서단 땅끝마을인 까보다로카, 오후에는 벨렘 탑, 대항해 시대를 기념하는 발견기념비, 제로니모스 수도원과 로시우광장을 둘러보고, 성모마리아 발현의 도시인 파티마에서 숙박하는 일정이다.
전날부터 내리던 비는 오락가락 하더니 아침에 호텔을 출발할 때는 그쳤나 했는데 까보다로카에 도착하자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사진 찍는 사이사이 오락가락하던 비가 갑자기 굵은 비로 바뀌었다. 기념품점에 들러 저녁에 마실 와인을 산 후 오후 일정을 위해 다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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