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마리아 발현의 도시인 파티마에 도착하여 숙소인 REGINA 호텔에 짐을 푼 후 파티마 성당을 구경하고, 저녁을 먹고 10시부터 시작한 미사에 참석했다.(미사를 드린 것은 아니고 그냥 동영상 촬영만,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비가 꽤 내리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우산과 함께 촛불을 들고 미사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면서 종교의 힘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두번째 동영상은 용량이 커서 인코딩을 했더니 화질이 확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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