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해지는 일은 겸손해지는 일이다. 아득한 우주에 대한 자신의 적당한 위치를 깨닫고……. - 우치무라 간조 -
겸손이란 아득한 우주 속에 있는 자신의 위치를 아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알게 됩니다. 동시에 내가 얼마나 고귀한지도 알게 되고 타인의 소중함도 깨닫습니다.
겸손해지는 일이야말로 정말로 위대해지는 일입니다.
겸손해지면 온 우주와 상대해도 자연스럽고 누구를 만나도, 어떤 일을 해도 두렵지 않기 때문입니다.
겸손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상대를 이해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겸손이란, 고개를 숙이는 것이 아니라 그의 마음 곁에 조용히 서는 것입니다. 나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마음으로 남을 높이는 것입니다.
'지난 게시판 > 사랑의인사(정용철)'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15일 - 오늘의 가치 (0) | 2018.07.22 |
---|---|
7월 14일 - 포도주 같은 사랑 (0) | 2018.07.22 |
7월 12일 - 웃음 마법 (0) | 2018.07.12 |
7월 11일 - 늦기 전에 (0) | 2018.07.11 |
7월 10일 - 행복한 동행 (0) | 2018.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