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결단을 내리고 나면 반드시 후회한다. 그 후회를 얼마나 견뎌 내느냐가 결단의 성패를 좌우한다. - 작자 미상 -
결단하고 나면 반드시 반대쪽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이 바로 밀려옵니다. 과연 잘한 결정인가, 더 좋은 방법은 없었는가 하면서 미심쩍어 합니다. 어떤 결정을 내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럴 때마다 잘 결정했다고 스스로를 칭찬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힘든 결정인 만큼 더 강하게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며 노력하면 언젠가는 결단의 가치가 빛납니다.
결정은 잘된 것일 수도 있고 잘못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결정을 어떻게 수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다르게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은 후회 안에서 길을 잃고, 어떤 사람은 후회 안에서도 길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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