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생활, 일반상식

튼씩이 2018. 10. 28. 14:06

엿은 한자로 이(飴)라고 쓴다.

글자를 풀면 먹을 식(食), 기쁠 태(台) 자로 이루어졌다.

태(台)는 세모처럼 생긴 사(厶) 아래에 입 구(口)로 구성됐다.

입을 세모처럼 방실거리며 기뻐한다는 뜻이다.

먹으면 크게 웃을 만큼 좋은 음식이 엿이라는 뜻이다. (윤덕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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