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11월 16일 – 가볍게 놓아주기

튼씩이 2018. 11. 16. 18:03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에 대해서 너무 진지하기 때문에 정말 진지해야 할 내용이나 대상은 놓치고 만다.   - 리처드 포스터 -


사람들이 하고 있는 생각 대부분은 자신에 관한 것입니다.


'내가 왜 이럴까?'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해 볼까?' 끊임없이 자기를 후회하고 바로 세우느리 타인이나 다른 일이 들어설 자리를 주지 않습니다.


물론 나에 대한 생각은 진지하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자신에게만 집중하면 좋지 않습니다.


가끔은 나를 가볍게 놓아줄 수 있어야 합니다. 간혹은 나를 잊어먹기도 해야 합니다. 자아가 너무 강하면 자기애, 집착이 됩니다.

삶을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충분히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