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11월 17일 – 깨어 사는 삶

튼씩이 2018. 11. 17. 13:07

외적인 것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꿈꾸듯 사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내면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깨어서 사는 것이다.  - 카를 융 -


외적인 것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몸은 현실에 있어도 마음은 꿈속에서 헤맵니다.


'남에게 어떻게 보일까?'를 걱정하는 것은 오늘의 나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이 꿈꾸고 잇는 것을 남들에게 빨리 보이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대신 내적인 것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현실을 살면서도 깨어 있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늘 내면을 개우기 위해 현실을 직시하면서 이상을 펼칩니다.

깨어 있는 사람은 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아니라 스스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관심을 집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