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영적 리더십은 완전한 절망에 뿌리를 두고 있다. 자신의 무기력함, 속수무책을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 작자 미상 -
"졌다. 내가 졋다."
우리는 이 말을 하기 싫어 발버둥칩니다. 이 한마디 하기 싫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미워하고 질투하는지 모릅니다. 불평하고 원망하는지 모릅니다.
진정한 영적 리더십은 자신의 완전한 절망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더 이상 버티지 않고 자아를 다 내려놓을 때, 백기를 올리고 두 손 들어 나의 부족함, 연약함, 한계를 인정할 때 참된 리더십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때 드디어 진정한 승리의 깃발이 올라가고 참 자유가 시작됩니다. 사랑과 감사도 그때 찾아옵니다.
참된 리더십은 저 깊은 밑바닥에서부터 서서히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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