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11월 25일 – 희망이란

튼씩이 2018. 11. 25. 12:37

희망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무형의 것을 만지며 불가능한 일을 성취한다.  - 작자 미상 -


희망의 특성은 믿음입니다. 보이지 않아도 보는 듯이, 형태가 없어도 만져지는 듯이, 불가능한 것 같아도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말하는 것이 희망입니다.


그래서 희망이란, 그것을 가진 사람의 것입니다.


희망이 없는 사람이란, 미래에 대한 확신과 인간에 대한 믿음이 없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에게는 의심과 갈등이 망설임과 핑계와 불평과 불만이 있습니다. 그는 보아도 믿지 않고 만지고서도 느끼지 못합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희망이 얼굴을 돌리고 기회도 외면합니다.

희망은 실패가 없습니다. 희망을 가진 사람 안에서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