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 걱정의 본질

해결될 문제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해결 안 될 문제라면 걱정해도 소용없다. - 티베트 격언 -

 

문제의 속성은 걱정과 염려를 동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걱정하고 염려하므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없습니다. 단지 걱정하므로 자신을 합리화하고 스스로를 위로할 뿐입니다.

 

‘나는 잘하는데, 다른 이유가 있어서.’라는 책임 회피와 의심이 걱정 속에 숨어 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걱정의 본질을 아는 사람은 걱정하고 염려할 시간에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찾습니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정직하게 받아들이면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