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이해인시집(작은기쁨)

잠과 사랑

튼씩이 2019. 3. 14. 16:04

잠을 자고 또 자도

자야 할 잠이 아직도 남아 있듯이

사랑하고 또 사랑해도

해야 할 사랑이

많이 남아 있네요

참 신기하지요?

되풀이되는 놀라움으로

늘 행복하세요!


'지난 게시판 > 이해인시집(작은기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이 진 자리에  (0) 2019.03.18
사랑의 사계절  (0) 2019.03.15
큰 눈으로  (0) 2019.03.12
책방에서  (0) 2019.03.11
시간의 선물  (0) 2019.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