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거나 텔레비젼을 볼 때, 아니면 사람들과 대화할 때 종종 드는 생각이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이 정도는 괜찮겠지 무시하면서 지나가는 말들이 참 많다.
특히나 내일을 책임질 어린이들이 많이 보는 텔레비젼에서 화면에 나오는 글에서도 틀리고,
발음은 왜 그리 생각 없이 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 중 한 명이 나다.
제일 많이 틀리는 게, 누구를 가르친다고 하면서 가리킨다고 하며,
서로 다른 것인데, 틀렸다고 하며,
차가 밀리는데, 막힌다고 하며,
빚을 졌는데, 빗을 졌다고 하고,
꽃이[꼬시] 피었다고 한다.
물론 이렇게 적도 있는 나도 모르는 것 태반이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그래서 우리말을 더 공부해 보고자 한다.
그리하여 인터넷에서 찾아 간 곳이 국립국어원이었고,
그 곳에서 파일을 내려 받아 시간 나는대로 조금씩 적으면서 공부하고자 한다.
내려 받은 파일은
문화체육관광부 고시 제2017-12호 한글맞춤법
문화체육관광부 고시 제2017-13호 표준어규정
문화체육관광부 고시 제2017-14호 외래어표기법
문화체육관광부 고시 제2014-42호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이다.
고시와 함께 한글맞춤법과 표준어규정 해설, 문장,부호해설을 내려 받았고,
고시에서 자세하게 설명하지 못한 부분을 해설서를 기준으로 시간나는 대로
조금씩 직접 타자로 치면서 공부도 하면서 이 곳에 올리고자 한다.
오늘의 다짐이 나의 우리말 공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 공부를 통해 얻은 지식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줄 수 있는 기회가 와서
좋은 우리말을 더욱 더 아름답게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글맞춤법(3) 문화체육관광부 고시 제2017-12호.hwp
표준어규정(2) 문화체육관광부 고시 제2017-13호.hwp
외래어표기법(7) 문화체육관광부 고시 제2017-14호.hwp
국어의로마자표기법(3) 문화체육관광부 고시 제2014-42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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