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이야기/나의 일상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튼씩이 2020. 1. 28. 08:30




김래원, 공효진이 주연으로 나오는 '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 당시부터 보고 싶었는데,

설날 TV에서 한다기에 다른 거 다 제쳐두고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피곤해 30분 정도 보다가 포기했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아 핸드폰으로 이어보기를 했는데,

중반을 넘어가면서 이걸 끝까지 봐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결국 마지막까지 보기는 했는데,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

뭔지 모를 찜찜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