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주장하는 내용은 대화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상대방의 말에 동의하고 반응하는 등 경청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상대의 생각을 헤아리기도 전에 자신의 생각을 먼저 말하면 서로를 이해할 수 없게 된다. 제대로 듣지도 않고 자기가 할 말 만 하거나 이해하지 않고 듣기만 하는 행동은 코드를 싹둑 자른채 전기가 통하기를 바라는 것만큼이나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상대의 생각을 헤아리기도 전에 자신의 생각을 먼저 말하면 서로를 이해할 수 없게 된다. 제대로 듣지도 않고 자기가 할 말 만 하거나 이해하지 않고 듣기만 하는 행동은 코드를 싹둑 자른채 전기가 통하기를 바라는 것만큼이나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2009. 0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