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이야기/책을 읽자

모두의 개 - 박자울

튼씩이 2023. 5. 31. 13:02

 

 

'반려견과의 공존을 응원하는 책'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한 유기견의 실화를 바탕으로 저자가 유기견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을 소재로 그린 그림책이다.

 

나는 개나 고양이를 키우지는 않지만 그냥 호기심에 길러보기 위해 입양했다가 불편하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그냥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기르기 위해서는 평생 같이 한다는 생각으로 입양해서 키워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