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더위가 한풀 꺽일 무렵 연대도에 놀러 갔다.
입추와 처서가 지났는데도 아직까지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통영 달아항에서 배를 타고 연대도항에 내렸다.
연대도에서 출렁다리를 건너면 만지도에 갈 수 있어 일석이조(?)
달아항 배 안에서 바라본 바다
배에서 바라본 연대도(왼쪽)와 만지도(오른쪽), 출렁다리로 건널 수 있다.
연대도에서 만지도 쪽으로 가는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지나면 바로 만나는 조그마한 물놀이 장소. 물이 엄청 깨끗하다.
물이 깨끗함을 바로 알아볼 수 있다.
만대도 나무다리 산책로
만대도에서 본 연대도 방향 출렁다리
만지도 명물(?)이라는 200년 된 해송
가벼운 마음으로 올라갔는데, 날은 덥고 신발은 불편하고 반바지에 고생만......
욕지도전망대에서 바라본 욕지도
이틀 동안 섬 구경하는라 고생한 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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