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3월 25일 - 마음의 양식

튼씩이 2018. 3. 25. 13:08

먹을거리가 많은 집에서는 저녁상을 금세 차린다. - 미겔 데 세르반테스 -



마음의 집에 먹을거리를 많이 만들어 두십시오. 사람들이 찾아오면 맛있고 넉넉하게 대접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사랑과 감사, 친절이 가득하면 좋습니다. 평화와 기쁨이 넘치고, 희망과 진실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내 마음의 집에 좋은 생각, 좋은 이야기가 많으면 누구에게나 진수성찬을 차려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누군가에게 대접할 메뉴는 무엇인가요?

내 마음에 있는 좋은 것들로 저녁상을 풍성하게 차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