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3월 27일 - 어린이다움

튼씩이 2018. 3. 27. 08:41

어린이는 신이 인간에 대하여 절망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 이 땅에 보낸 천사이다. - 라반드라나트 타고르 -



어린이는 우리에게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그 순수와 정직과 자유로움이 인간 본래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곁에 어린이가 있다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가장 큰 희망입니다. 만약 어린이의 순수한 세계가 이 땅에서 사라지면 신은 인간에 대한 희망의 문을 닫아 버릴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더 잘 산다는 것은 더 어린이다워진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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