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9월 30일 – 잠깐의 슬픔

튼씩이 2018. 9. 30. 14:32

삶은 슬픔보다 거대하고 위대하다. - 로이스 칼라일 -


 

살다 보면 누구나 슬픔과 아픔을 겪습니다.

그땐 그 슬픔이 너무나 크고 강해 보입니다. 삶을 통째로 삼킬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물이 바위를 넘어 유유히 흘러가듯이 삶도 슬픔을 넘어 흘러갑니다. 슬픔은 때가 있지만 삶은 끝까지 지속됩니다.

어떻게 그동안의 삶에 슬픔과 아픔이 담겨 있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다시 힘을 내십시오.

삶은 기쁨과 슬픔, 사랑과 괴로움, 절망과 희망을 알고 흐르기 때문에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삶은 누구에게나 위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