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10월 2일 – 누룩 같은 두려움

튼씩이 2018. 10. 2. 17:00

오직 한 가지 두려워해야 할 일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 - 프랭클린 루즈벨트 -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누구나 두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두려움들이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하면 정말 두려워할 일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두려움은 걱정이고 일시적이며 욕심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려움이 우리 마음에 이미 자리를 잡고 있다면 큰일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무력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두려움은 어떤 대상이 아니라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 하나의 허상입니다. 사랑이 두려움보다 강하고 작은 희망이 큰 절망을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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