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나 현실보다 더 먼 곳에 목표를 둡니다.
지금보다 더 많이 알고 더 깊이 느끼고 더 높이 보고 싶어 합니다. 확실히 이런 목표는 좋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지혜나 도움으로는 결코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내 안에 좋은 생각이 있어야 하고, 지혜와 경험도 내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멀리도 높이도 가지 못합니다. 의존적으로 살면 어떤 자유도 기쁨도 맛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불평하고 원망하다가 결국은 쓰러지고 맙니다.
아무리 작고 초라해도 내 지혜를 구하고, 비록 서툴고 부끄러워도 내 마음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면 생각보다 훨씬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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