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땀과 눈물과 피의 강

튼씩이 2016. 11. 10. 09:06

땀과 눈물과 피의 강

꿈꿀 수 있는 일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꿈이 현실을 향해 건너야 할 강은
늘... 땀과 눈물과 피의 강입니다.


- 조정민의《사람이 선물이다》중에서 -


* 땀과 눈물과 피뿐만이 아닙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 절대고독과
고통의 강도 건너가야 합니다. 그래도 기꺼이
강을 건너는 것은 누군가는 강 건너 저편에
아름다운 '희망꽃'을 심어 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웃으며
그 강을 건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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