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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바닷속에도 꽃이 핀다.
해양 수산부가 보호 해양 생물로 지정한 '게바다말'은 봄이 오면 꽃을 피우고, 여름에는 열매를 맺는다.
수심 1~5미터의 얕은 바다에 살며, 광합성을 해 바닷물에 녹아 있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