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자제력과 결단력

튼씩이 2016. 4. 22. 11:28

자제력은
결단력 그 이상을 의미한다.
목표와 동기는 물론이고 전략과 통찰력까지
필요로 한다는 얘기다. 이것들을 갖춰야
자제력을 더욱 쉽게 발달시킬 수 있고,
마땅한 보상에 이를 때까지
발휘할 수 있다.


- 월터 미셸의《마시멜로 테스트》중에서 -


* 자제력과 결단력.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성웅 이순신이 수치와 수모를 당했을 때
초인적인 자제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의(大義)가 사라지고 더 큰 민족적 수치를 당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자기를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그 한 사람의 자제된 결단이
세상을 구합니다

 

'지난 게시판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여기서 행복할 것   (0) 2016.04.25
괜찮다, 다 괜찮다   (0) 2016.04.25
균형   (0) 2016.04.21
과일 가게 아저씨가 의사보다 낫다   (0) 2016.04.20
획기적인 발견   (0) 2016.04.19